쌍용차 노사는 이번 협상에서 기본급 5만원을 인상하고 생산 장려금 150만원과 신차 출시 격려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고용안정협약을 맺고 퇴직자 지원제도도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22일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데 이어 27일 한국GM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노조의 찬반투표를 남겨두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14일부터 노사 간 협상에 돌입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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