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도 회장은 “전국 6개 광역시 중 울산만 중소기업청이 없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소기업 육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상의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적 운영에 힘을 쏟고 노사갈등 해소, 산업안전 확보 등에도 나서기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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