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정창욱, 삭발 계기가?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와…"

입력 2015-07-29 21:34  


라디오스타 정창욱

'라디오스타' 정창욱이 삭발 계기를 고백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하는 가운데, 정창욱의 '민머리' 계기가 밝혀진다.

정창욱은 MC 윤종신의 “민머리, 골무가 화제다”라는 말에 헤어스타일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정창욱은 “한국에 왔는데 머리가 다 길더라. 그러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그래서 나부터 머리를 잘라야겠다 싶어서 3mm로 밀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정창욱은 “되게 편해요. 오늘도 녹화한다고 깨끗이 밀었어요”라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 정창욱 삭발 계기 고백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정창욱 삭발 계기, 탈모가 아니었구나", "'라디오스타' 정창욱 삭발 계기, 직업의식 투철하다", "'라디오스타' 정창욱 삭발 계기,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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