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영 예정인 '나 혼자 산다'에서 황석정은 몇 주째 불이 켜지지 않는 화장실 전구 교체를 위해 육중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황석정은 능숙하게 전구를 교체하는 육중완의 모습에 그동안 여자 혼자서는 차마 할 수 없었던 집안일들을 부탁하기 시작했다.
한편, 황석정의 부탁으로 이불빨래에 나선 육중완은 밟아도 밟아도 뿜어져 나오는 정체불명의 검은 물(?) 때문에 멘붕에 빠지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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