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버지 맞아? 대체 누구 아버지? 사진 도용 해프닝 '깜짝'

입력 2015-07-30 11:29   수정 2015-07-30 13:50


원빈 아버지 논란

배우 원빈 측이 온라인 상에 '원빈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퍼진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해당 사진은 진짜 원빈 아버지의 사진이 아니다. 어쩌다 그렇게 알려졌는지 출처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진 속 주인공의 자녀분 께서 SNS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의 사진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니, 그분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신 게시자 분들을 글을 내려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아버지' 라는 제목으로 한 남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원빈과 매우 비슷한 외모를 가진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눈매, 코가 원빈과 놀랍게 닮아있다.

이 에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지금 기사랑 뉴스에 원빈 아버지 젊은 시절이라고 하면서 저희 아버지 사진이 계속 올라오고 뉴스에도 나오고 그러는데 이거 어떻게 하나요"라며 "제가 저번에 우리 아빠 해병대 사진이라고 올렸던 사진이 지금 원빈 아버지 사진이라고 뜨고 있네요… 도와주세요. 거짓 방송 기사랑 사진 도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