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일 남대문시장 일대에서 길놀이와 풍물패,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풍물패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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