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중국 자회사, 한국상품 직구몰 운영

입력 2015-07-30 18:43   수정 2015-08-04 02:57

[ 임현우 기자 ] 제일기획은 중국의 디지털 마케팅 자회사인 펑타이가 징둥(京東·JD.com)의 한국상품 직구(직접구매) 쇼핑몰 운영을 대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징둥은 알리바바에 이은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로, 지난 4월 해외직구 쇼핑몰 ‘징둥 글로벌’을 출범해 알리바바의 ‘티몰 글로벌’과 경쟁하고 있다. 징둥 글로벌은 중국인들이 한국 미국 일본 등 10개국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국가관을 준비 중이며, 펑타이는 이 중 한국관 운영을 대행한다. 펑타이는 한국관에 입점할 기업을 유치하고 쇼핑몰 디자인, 판촉행사 기획 등 운영 전반을 맡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