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인도·칠레에 법인 설립

입력 2015-07-30 19: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조미현 기자 ] 혈당측정기 전문기업 아이센스가 인도와 칠레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미국 홍콩 중국 멕시코에 이어 5, 6번째 현지법인이다.

아이센스가 진출한 인도는 인구가 12억명으로 내수시장이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크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중산층과 부유층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아이센스는 인도 법인을 통해 서남아시아권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칠레는 매년 5% 이상 성장하고 있는 신흥국이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주요 남미 시장을 공략하는 전초 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아이센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는 “아이센스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매출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및 성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와 칠레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차 대표는 “올해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