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와 반 총장은 면담에서 북한 핵 문제와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 한미 동맹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를 1년여 앞둔 반 총장은 차기 대선을 앞두고 잠재적 대권주자로도 거론되는 만큼 여권 잠룡 중 한 명으로 분류되는 김 대표와 국내 정치 문제도 논의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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