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목) ‘막영애14’ 제작진이 공개한 상하이 촬영 사진에서는 중국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장면들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그간 ‘막영애’ 시리즈에서 주로 사무실과 집 등 우리 주변의 친숙한 공간들이 배경으로 등장했던 것과 달리, 웅장한 건물에서 느껴지는 중국의 독특한 분위기와 이국적인 상하이 전경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 특히 사진 속 이승준(이승준 분)은 누군가를 추격하는 듯 전력으로 질주하고, 자전거에 부딪히는 등 역동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이승준이 ‘김 사장’이라는 인물을 애타게 쫓고, 이어 이영애(김현숙 분)의 앞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며 물에 빠지는 장면이 등장해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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