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노동개혁, 일방적 희생 강요 안돼"

입력 2015-07-31 09:59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1일 "노동시장 선진화는 어느 한 계층이나 조직의 희생을 강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게 아니라 구조개혁을 통한 상생과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노동개혁의 중심은 격차해소와 상생협력,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 해소와 장년과 청년 간의 상생을 위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노동자나 기업의 일방적인 희생이 강요돼서는 안되며 소통과 공감, 미래세대를 위한 고민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될 것"이라면서 "기본적으로 노사 당사자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것이므로 노사정위원회에서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통한 대타협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동주, 신격호 서명 적힌 해임 지시서 공개] [롯데 왕위 쟁탈전…신동빈 vs 신동주] ["장관 왜 안와요?"…브라질서 호출받은 황우여 부총리] ['갤S6 역대 최다 판매' 공언한 삼성…하반기 '신'의 한수는?] ["신동주 주장 사실과 달라…신동빈, 우호지분 우세"] [신동빈·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의결권 서로 '자신']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