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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꾸준히 뻗어나갈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응원해 주십시오”이는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판매하는 창조적 가격파괴 마케팅으로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의 말이다.
그의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돌풍은 현재 진행형이다. 대구 사업본부를 비롯하여 서울과 부산 등 3개의 사업본부와 전국 8개 지역본부를 운영하면서 메가톤급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것.
이처럼 단기간에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 회장은 “고객감동과 체인 점주님 감동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이 통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수도권 시장 본격 공략과 해외 흑자진출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강남 논현동 본사 HOSIGI타워 입주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6일 치러진 이날 입주식에는 각계 인사 및 축하객 약 300여 명이 함께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업체 관계자는 “HOSIGI타워 입주를 발판으로 단기간 1000호점 달성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 窄?“향후 수도권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통해 명실상부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1000호점 달성 후에는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며 “이미 6~7년 전부터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을 수시로 오가며 시장 조사를 꾸준히 해온 덕분이다. 장기간 시장분석 등을 통해 준비한 결과물로 해외시장에 내밀 도전장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호식 회장은 "‘고객감동과 체인 점주님 감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하며 창립이후 한결같이 '상생경영'을 추구해왔다"며 “앞으로 펼쳐질 해외 시장 공략에 있어서도 ‘상생경영’을 최우선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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