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조윤호가 데뷔 9년 만에 첫 예능 MC 발탁, 첫 촬영 소감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7월31일 소속사 제이디브로스 측은 최근 MBC ‘바다야 놀자 시즌3’(이하 ‘바다야 놀자’) MC에 발탁된 조윤호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호는 개그맨 복현규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윤호는 잔잔한 근육을 드러내며 복현규와의 몸매 대결을 펼쳐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조윤호는 첫 촬영 이후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 너무너무 행복했다. 데뷔 9년 만에 첫 예능 MC를 맡아 많이 부족하지만 친한 개그맨들과 함께여서 환상 호흡을 자랑하듯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배우며 촬영을 마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다야 놀자’는 오늘(31일) 오후 11시15분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제이디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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