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총괄회장 동생 신선호 사장도 입국… 롯데그룹 경영권 향방은 어디로

입력 2015-07-31 15:16   수정 2015-07-31 15:35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이 31일 오후 3시경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신선호 사장은 이달 27일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함께 신 총괄회장을 데리고 일본으로 출국할 당시 동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 사장은 부친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보이지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제외하고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이름이 오르내린 롯데 일가 구성원들이 모두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이날 가족회의를 통해 경영권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