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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2015 한국관에서 만난 강지훈 파라노이드 조이 대표는 표정이 환했다. 아닌게 아니라 전시회에 참가하는 길에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파라노이드 조이에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힌 것이다.
강지훈 대표는 "'데미갓 워'는 2014년 하반기 한국 정식 런칭에 이어 올해 4월 글로벌 자체 서비스를 시작해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 해외 132개국에 서비스중이다. 이번 투자유치에 날개를 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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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네오위즈게임즈, 웹젠을 거쳐 인기 MMORPG '메틴' 시리즈의 개발사인 이미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역임 등 15년간 쌓은 게임업계 경험과 노하우를 제대로 발휘해보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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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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