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남다른 그룹으로 주목받는 이유…‘눈길’

입력 2015-07-31 20:30  


[연예팀] 그룹 비트윈이 다른 아이돌 그룹과 남다른 가족들로 주목받고 있다.

7월31일 소속사 에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비트윈의 가족들은 각각 의사, 교수, 국가대표, 약사 등 선망 받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멤버 영조의 친동생은 체조 국가대표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딴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윤후는 아버지가 종합병원 의사, 어머니는 대학병원 교수이자 의사인 걸로 확인됐다. 정하는 누나가 약사로 약국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비트윈은 지난 2014년 ‘갖고 싶니’로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사진제공: 에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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