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루미코 김정민 부부의 생활이 공개되었다. 루미코는 새벽에 일어나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세 명의 아들과 남편까지 네 명의 서로 다른 아침 메뉴 요구에 식사 준비로 부산한 루미코. 그러나 뒤늦게 가족들이 먹다 남은 반찬에 혼자 밥을 먹는 모습에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김정민도 "몰랐다.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루미코는 “아빠로는 백점이지만, 내 이야기를 너무 안 들어줘서 서운하다”며 “남자 김정민을 느끼고 싶다”고 토로했다.
개그맨 박미선이 김정민에게 “루미코의 어떤 모습에 반했냐”고 묻자 김정민은 “장바구니 든 모습에 반했다. 진짜 예뻤다"고 말했다.
이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나는 1년 365일 장바구니를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정민은 섹시미까지 갖춘 꽃미남 드림맨 노민우의 등장에 급격한 경계심을 보였는데…. 드림맨 노민우와 루미코의 가상 부부 생활은 오늘 밤 11시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 공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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