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 11조1763억…역대 2위

입력 2015-08-02 13:50  

[ 노정동 기자 ] 지난달 국내 증시 하루 평균 대금이 11조원을 넘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친 증시 거래대금은 하루 평균 11조1763억원에 달했다.

이는 사상 최고 기록인 2011년 4월의 11조3031억원에 이어 역대 2번째이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11조원을 웃돈 것은 4년3개월 만이다.

거래대금만 보면 증시는 주가가 급등세를 보인 지난 4월보다 최근이 더 활황인 셈이다.

하지만 코스피는 지난 6월 말 2074.20에서 7월 말 2030.16으로, 코스닥은 742.27에서 725.06으로 각각 내려앉았다.

유동성 장세에서 대내외 변수에 투자자들이 불안심리를 나타내며 주식 손바뀜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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