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QOMPASS뉴스=백승준 기자] '올 여름엔 가족들과 야외에서 삼시세끼를 챙겨볼까' 아니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캠핑에 도전해 볼까?'… </p>
<p>어디로 갈지, 뭘 하고 놀지, 상상만 해도 즐거운 휴가는 '정보'가 곧 돈이고, 안전을 보장해 주는 든든한 가이드다.</p>
<p>여름휴가철을 맞아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다양한 정부3.0 서비스 중 우리 가족의 알찬 여름휴가를 보장해 줄 유용한 내용들을 소개한다.</p>
<p>♦ 알뜰한 여행! 올 여름엔 어디갈까?</p>
<p>1. 올 여름 우리가족 추억은 농촌에서 '웰촌포털'(www.welchon.com)= 농촌 체험 여행 정보, 농촌관광 체험단 운영소식 및 농촌관광 상품권 사용방법 등을 소개한다. 매월 계절 테마(7월 물놀이 등)를 정해 여행 전문가들이 엄선한 농촌체험 휴양마을 10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p>
<p>2. 다섯 개 국민휴양지, 해양수산부 바다여행 포털(http://www.seantour.com)= 해양레포츠, 어촌체험, 캠핑장, 어시장 둘러보기 등 개인별 취향에 따른 여행지와 이용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어촌 체험마을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p>
<p>3.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유의 숲'(http://www.forest.go.kr)= 산림청과 지자체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산림의 환경요소를 활용해 산림치유 지도사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국민행복 서비스다. 현재 청태산 숲, 잣향기 숲, 용궐산 숲, 정남진 편백 숲 등 6곳이 운영 중이다.</p>
<p>4. 여행지 고민 해결 '국내 관광 캠페인 사이트' (http://summer.visitkorea.or.k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여름철 국내관광 캠페인 사이트다. 추천 여행상품, 알뜰 여행코스 등 고민없이 여행 떠날 수 있는 알짜 정보들이 가득하다.</p>
<p>5.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국립공원 명품마을(http://www.knps.or.kr)= 지난 2014년 정부 3.0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천혜의 경관과 잘 보전된 자연환경을 품은 관매도 등 13개 명품마을을 소개한다.</p>
<p>♦ 모르면 손해! 스마트 꿀팁 </p>
<p>6.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보는 지역 관광정보= 여행하기 좋은 경남 관광지 23곳을 '경남관광 길잡이(www.gntour.com)'에 공개했다.</p>
<p>강원도는 '토스트'(TOaST: Tour & Story)라는 앱을 통해 주변 여행지와 맛집, 숙박, 레포츠, 축제공연 등을 스토리텔링 형태로 서비스한다.</p>
<p>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현금 없는' 스마트비치 시스템은 앱을 다운받아 해수욕장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결제 시스템이다.</p>
<p>7. 고속도로 교통정보 & 무료주차장 검색= 고속도로 상황을 알아보려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활용하면 된다. 1588-2504로 고속도로 상황을 묻는 문자를 보내면 20초 내에 사고나 정체구간 등에 대한 답신 발송을 해준다.</p>
<p>무료주차장 정보를 알아보려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파킹박' 앱을 이용하면 된다.</p>
<p>8. 안전이 제일 '도로위험상황 예보서비스'= 도로위험상황 예보서비스는 실시간 발생하는 교통사고, 도로 공사 등 돌발 상황, 급커브와 상습 안개구간 같은 위험요인을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경찰청의 정부3.0 서비스이다.</p>
<p><www.utis.go.kr(인터넷 홈페이지)/m.utis.go.kr(모바일 '교통알림e' 서비스 주소)></p>
<p>도로파손, 불법주차 등 불편사항은 행정자치부에서 제공하는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 앱 민원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p>
<p>9. 스마트한 여행 정보= 자녀와 함께 교육적인 휴가를 보내고자 한다면 문화재청에서 제공하는 '나의 문화유산해설사' 앱으로 지역 문화재를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다.</p>
<p>한국관광공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여행노트' 앱은 원하는 지역의 관광지, 문화시설, 음식점, 쇼핑 등을 검색하면 다양한 후기, 이용안내, 가는 길, 주변 환경까지 알려 준다.</p>
<p>10. 휴가지역 '실시간 방사능' 정보 서비스= 주변 지역의 환경 방사능 측정결과를 실시간 알려주는 '실시간 환경방사능 정보앱(eRAD@NOW)'을 통해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활용한 주변의 실시간 방사선량 정보, 비상상황 시 대피정보 및 행동요령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p>
<p>11. 응급환자 발생 상황에는= 휴가지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보건복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민간 앱 '굿닥'으로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을 검색하거나, 129(보건복지부콜센터), 119로 문의하면 된다.</p>
<p>♦ 정보가 생명, 해외여행 </p>
<p>12. '여권신청이 달라졌어요' 여권신청 전자서명제= 지난 7월1일부터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전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239개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전면 확대 시행하고 있다.</p>
<p>10가지 이상의 항목을 기재해야 했던 기존 여권신청과 달리 간이 신청서상에 영문성명과 연락처 등 필수항목만을 기재한 후, 전자 화면에서 본인의 정보를 확인하고 전자서명만 하면 여권신청 접수가 완료된다.</p>
<p>13. 한번에 간편하게…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간소화= 행자부와 외교부, 도로교통공단, 17개 시도가 업무협약을 맺고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에서 여권발급을 신청하면서 국제운전면허증도 동시에 신청하면 여권을 찾으러 올 때 함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p>
<p>14. 해외여행의 모든 것= 외교부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해외 안전여행' 앱에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동행' 서비스가 있다. 출국 전에 행선지와 휴대전화번호 등을 해당 메뉴에 등록해 두면 외교부와 현지 공관에서 해당 지역의 치안 상황, 자연재해 가능성 등 여행지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준다.</p>
<p>여행지 입국과 동시에 영사콜센터에서 여행지에 대한 안내문자를 발송하는데 위급 시 이 문자의 통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영사콜센터와 연결된다.</p>
<p>해외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모아놓은 '투어 패스'가 있다. 회원가입이나 앱 다운로드가 필요 없어 이용 편의성이 좋다. 항공 스케줄, 유실물 조회, 해외안전 정보, 세관안내, 출입국 절차, 공항 편의시설, 나라별 정보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한 곳에 모여 있다.</p>
<p>스마트폰에서 TOUR-PASS나 투어패스를 검색하면 투어패스 홈페이지(m.Tourpass.go.kr)에 접속할 수 있다.</p>
<p>♦ 여름휴가철 건강정보</p>
<p>15. 올 여름 자신감 UP '칼로리코디' & 식중독예방 홍보사이트= 여름휴가지에서 좀 더 근사해 보이고 싶은 마음, 남녀노소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p>
<p>그럴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앱 '2015 칼로리 코디'를 이용하면 좋다.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된 웹사이트(http://foodnara.go.kr/kisna)와 실시간으로 연계한 앱이다.</p>
<p>앱스토어에서 칼로리코디로 검색해도 되고 칼로리코디 모바일웹(http://m.foodnara.go.kr/kisna)에 접속해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p>
<p>16.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예방 홍보사이트(http://www.mfds.go.kr/fm/index.do)= 휴가 전에 반드시 접속해 관련 정보를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 계절별 식중독 예방요령과 식자재 보관방법, 식중독 발생 시 위기 대응방법까지 상세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p>
<p>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와 관련해 "국민이 주인 되는 정부3.0의 여러 서비스를 잘 활용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지역 경제도 돕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는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
백승준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jpaik@qom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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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디로 갈지, 뭘 하고 놀지, 상상만 해도 즐거운 휴가는 '정보'가 곧 돈이고, 안전을 보장해 주는 든든한 가이드다.</p>
<p>여름휴가철을 맞아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다양한 정부3.0 서비스 중 우리 가족의 알찬 여름휴가를 보장해 줄 유용한 내용들을 소개한다.</p>
<p>♦ 알뜰한 여행! 올 여름엔 어디갈까?</p>
<p>1. 올 여름 우리가족 추억은 농촌에서 '웰촌포털'(www.welchon.com)= 농촌 체험 여행 정보, 농촌관광 체험단 운영소식 및 농촌관광 상품권 사용방법 등을 소개한다. 매월 계절 테마(7월 물놀이 등)를 정해 여행 전문가들이 엄선한 농촌체험 휴양마을 10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p>
<p>2. 다섯 개 국민휴양지, 해양수산부 바다여행 포털(http://www.seantour.com)= 해양레포츠, 어촌체험, 캠핑장, 어시장 둘러보기 등 개인별 취향에 따른 여행지와 이용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어촌 체험마을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p>
<p>3.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유의 숲'(http://www.forest.go.kr)= 산림청과 지자체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산림의 환경요소를 활용해 산림치유 지도사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국민행복 서비스다. 현재 청태산 숲, 잣향기 숲, 용궐산 숲, 정남진 편백 숲 등 6곳이 운영 중이다.</p>
<p>4. 여행지 고민 해결 '국내 관광 캠페인 사이트' (http://summer.visitkorea.or.k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여름철 국내관광 캠페인 사이트다. 추천 여행상품, 알뜰 여행코스 등 고민없이 여행 떠날 수 있는 알짜 정보들이 가득하다.</p>
<p>5.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국립공원 명품마을(http://www.knps.or.kr)= 지난 2014년 정부 3.0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천혜의 경관과 잘 보전된 자연환경을 품은 관매도 등 13개 명품마을을 소개한다.</p>
<p>♦ 모르면 손해! 스마트 꿀팁 </p>
<p>6.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보는 지역 관광정보= 여행하기 좋은 경남 관광지 23곳을 '경남관광 길잡이(www.gntour.com)'에 공개했다.</p>
<p>강원도는 '토스트'(TOaST: Tour & Story)라는 앱을 통해 주변 여행지와 맛집, 숙박, 레포츠, 축제공연 등을 스토리텔링 형태로 서비스한다.</p>
<p>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현금 없는' 스마트비치 시스템은 앱을 다운받아 해수욕장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결제 시스템이다.</p>
<p>7. 고속도로 교통정보 & 무료주차장 검색= 고속도로 상황을 알아보려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활용하면 된다. 1588-2504로 고속도로 상황을 묻는 문자를 보내면 20초 내에 사고나 정체구간 등에 대한 답신 발송을 해준다.</p>
<p>무료주차장 정보를 알아보려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파킹박' 앱을 이용하면 된다.</p>
<p>8. 안전이 제일 '도로위험상황 예보서비스'= 도로위험상황 예보서비스는 실시간 발생하는 교통사고, 도로 공사 등 돌발 상황, 급커브와 상습 안개구간 같은 위험요인을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경찰청의 정부3.0 서비스이다.</p>
<p><www.utis.go.kr(인터넷 홈페이지)/m.utis.go.kr(모바일 '교통알림e' 서비스 주소)></p>
<p>도로파손, 불법주차 등 불편사항은 행정자치부에서 제공하는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 앱 민원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p>
<p>9. 스마트한 여행 정보= 자녀와 함께 교육적인 휴가를 보내고자 한다면 문화재청에서 제공하는 '나의 문화유산해설사' 앱으로 지역 문화재를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다.</p>
<p>한국관광공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여행노트' 앱은 원하는 지역의 관광지, 문화시설, 음식점, 쇼핑 등을 검색하면 다양한 후기, 이용안내, 가는 길, 주변 환경까지 알려 준다.</p>
<p>10. 휴가지역 '실시간 방사능' 정보 서비스= 주변 지역의 환경 방사능 측정결과를 실시간 알려주는 '실시간 환경방사능 정보앱(eRAD@NOW)'을 통해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활용한 주변의 실시간 방사선량 정보, 비상상황 시 대피정보 및 행동요령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p>
<p>11. 응급환자 발생 상황에는= 휴가지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보건복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민간 앱 '굿닥'으로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을 검색하거나, 129(보건복지부콜센터), 119로 문의하면 된다.</p>
<p>♦ 정보가 생명, 해외여행 </p>
<p>12. '여권신청이 달라졌어요' 여권신청 전자서명제= 지난 7월1일부터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전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239개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전면 확대 시행하고 있다.</p>
<p>10가지 이상의 항목을 기재해야 했던 기존 여권신청과 달리 간이 신청서상에 영문성명과 연락처 등 필수항목만을 기재한 후, 전자 화면에서 본인의 정보를 확인하고 전자서명만 하면 여권신청 접수가 완료된다.</p>
<p>13. 한번에 간편하게…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간소화= 행자부와 외교부, 도로교통공단, 17개 시도가 업무협약을 맺고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에서 여권발급을 신청하면서 국제운전면허증도 동시에 신청하면 여권을 찾으러 올 때 함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p>
<p>14. 해외여행의 모든 것= 외교부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해외 안전여행' 앱에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동행' 서비스가 있다. 출국 전에 행선지와 휴대전화번호 등을 해당 메뉴에 등록해 두면 외교부와 현지 공관에서 해당 지역의 치안 상황, 자연재해 가능성 등 여행지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준다.</p>
<p>여행지 입국과 동시에 영사콜센터에서 여행지에 대한 안내문자를 발송하는데 위급 시 이 문자의 통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영사콜센터와 연결된다.</p>
<p>해외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모아놓은 '투어 패스'가 있다. 회원가입이나 앱 다운로드가 필요 없어 이용 편의성이 좋다. 항공 스케줄, 유실물 조회, 해외안전 정보, 세관안내, 출입국 절차, 공항 편의시설, 나라별 정보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한 곳에 모여 있다.</p>
<p>스마트폰에서 TOUR-PASS나 투어패스를 검색하면 투어패스 홈페이지(m.Tourpass.go.kr)에 접속할 수 있다.</p>
<p>♦ 여름휴가철 건강정보</p>
<p>15. 올 여름 자신감 UP '칼로리코디' & 식중독예방 홍보사이트= 여름휴가지에서 좀 더 근사해 보이고 싶은 마음, 남녀노소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p>
<p>그럴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앱 '2015 칼로리 코디'를 이용하면 좋다.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된 웹사이트(http://foodnara.go.kr/kisna)와 실시간으로 연계한 앱이다.</p>
<p>앱스토어에서 칼로리코디로 검색해도 되고 칼로리코디 모바일웹(http://m.foodnara.go.kr/kisna)에 접속해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p>
<p>16.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예방 홍보사이트(http://www.mfds.go.kr/fm/index.do)= 휴가 전에 반드시 접속해 관련 정보를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 계절별 식중독 예방요령과 식자재 보관방법, 식중독 발생 시 위기 대응방법까지 상세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p>
<p>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와 관련해 "국민이 주인 되는 정부3.0의 여러 서비스를 잘 활용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지역 경제도 돕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는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
백승준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jpaik@qom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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