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의 누적 방문객이 15만명을 돌파했다.
도요타는 올해 렉서스 한국진출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일 컨넥트 투의 15만명째 고객 방문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커넥트 투는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한 도요타의 브랜드 체험관이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이후 하루 평균 1000여명의 사람들이 커넥트 투를 찾았다.
도요타는 이날 15만번째 손님인 안소희 씨(26)에게 1년 무료 커피 교환권을 증정했다.
도요타 관계자는 "멋진 인테리어, 서비스, 콘셉트 카가 잘 어울어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며 "커넥트 투가 다시 오고 싶은 세련된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柴藪?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