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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윤현민이 ‘내 딸, 금사월’ 남자주인공으로 확정지었다.
8월3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측에 따르면 윤현민이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을 통해 데뷔 첫 주연으로 나선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판 건축학개론이다.
윤현민은 극중 재벌가 집안의 유일한 아들로 자라 뼛속까지 갑질의 최고봉인 건설회사 본부장 강찬빈 역을 맡는다. 사업 추진력에 있어서 불도저 같은 성격에 여자도 철저히 사업적으로 접근하지만 이상하고 흠 천지인 여자 금사월을 만나 우여곡절 많은 첫 로맨스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여왕의 꽃’ 후속으로 9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엔터테인먼트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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