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더 오일 카드' 출시

입력 2015-08-03 16:02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고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부자되세요 The Oil Card(이하 더 오일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GS칼텍스 주유소(LPG 충전소 포함)를 이용하면 리터당 120원을 기본 할인해 준다.

또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리터당 3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여기에 생활 할인 서비스로 지역 대형마트(서원유통 탑마트ㆍ메가마트) 10% 할인, 전국 모든 학원 업종 10% 할인, 전국 모든 스포츠 레져 업종(골프경기장ㆍ골프연습장ㆍ스키장ㆍ수영장ㆍ헬스장ㆍ종합레져타운) 10% 할인, BNK캐피탈 렌터카 대여료 자동이체시 10%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이 카드는 주유 할인 기능을 탑재한 국내 신용카드 가운데 할인율이 가장 높다"며 "파격적인 주유 할인 혜택과 생활 할인 서비스를 두루두루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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