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연수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선미, 유빈, 예은, 혜림이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새 앨범 '리부트(REBOOT)'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약 3년만에 컴백하는 '원더걸스'는 기존 멤버 선예와 소희가 빠지고 선미가 합류한 4인조 걸밴드 컨셉으로 기존의 컨셉과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총 12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아이 필 유’(I Feel You)를 제외한 전 수록곡은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원더걸스를 만날 수 있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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