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508/acfe851c2df40b900a0d64c4241f84a8.jpg)
[연예팀] 배우 정유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라디오 DJ 도전한다.
8월3일 소속사 네오스이엔티 측에 따르면 정유미가 오늘(3일)부터 7일까지 여름휴가를 떠난 DJ 유인나를 대신해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간 정유미는 일일 게스트로서 청취자들과 만남을 가져본 적은 있지만 DJ를 맡아 홀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데뷔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스스로에겐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음에도 불구, DJ 섭외 소식에 기뻐하며 흔쾌히 수락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청취자들과 만날 준비를 해왔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측을 통해 정유미는 “평소 라디오 DJ를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유인나 씨의 자리를 어떻게 채워야 할지 걱정도 되지만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할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사진제공: 네오스이엔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강균성…최초 두 번째 출연자
▶ 이종혁, ‘여왕의 꽃’ 현장서 깜짝 생일 파티 인증샷…‘훈훈+감동’
▶ ‘섹션TV’ 김풍, 웹툰 ‘찌질의 역사’ 여주인공 “걸그룹 멤버 원해”
▶ ‘심야식당’ 남태현, 숲속서 귀신에 홀렸나…공포스런 표정 ‘소름’
▶ 강민경, ‘복면가왕’ 솜사탕으로 밝혀져…“제 목소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