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신속하게 보상을 집행하고 상주 협력사의 퇴직자도 보상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직업병 예방과 관련, 외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종합진단기구를 구성해 실행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는 삼성전자가 1000억원을 기부, 이를 바탕으로 한 법인을 설립해 공익사업을 수행토록 하는 조정권고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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