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종 핏 선보여
[ 임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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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는 ‘청바지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최근 한국 시장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에서 저가 청바지를 쏟아내고, 인터넷 해외 직구(직접구매)로 리바이스를 싼값에 사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리바이스 한국법인의 매출은 2011년 1040억원에서 2014년 609억원으로 3년 새 40% 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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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값이 여전히 비싼 편이어서 SPA의 저렴한 가격표에 익숙해진 젊은 층의 눈높이를 맞추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신상품 가격은 8만~12만원대다.
리바이스는 오는 12일까지 서울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단기간 운영하는 임시매장)를 운영한다. 소비자가 신상품을 입어보고, 전문 사진가로부터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여성용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세계 최고급 데님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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