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요리 대결 관전 후 진땀 "이 정도일 줄…"

입력 2015-08-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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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가 요리 대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8인의 셰프 군단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이날 특급 미역이야'를 주제로 이원일 셰프와 샘킴 셰프가 맞붙었다.

대결과 김영철의 시식이 끝난 후, 최화정과 셰프들은 이원일 셰프와 샘킴 셰프의 요리를 맛봤다.

MC들은 첫 출연한 이찬오 셰프에게 시식에 대한 감상을 물었다. 이에 이찬오 셰프는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어떻게 할 지 걱정된다"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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