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하트비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녹음을 하는 내내 긴장을 하고 있던 별하군을 자상하게 챙겨주신 정재욱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가에 미소를 띄운 채 엄지를 치켜세운 정재욱과 양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별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재욱은 별하의 어깨에 팔을 올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선후배 간 훈훈한 정을 드러냈다.
하트비는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로 정식 데뷔를 알린 신인 아이돌이다. 매 앨범마다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발라드 그룹이다.
정재욱은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의 히트곡을 가진 실력파 가수이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