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하 연구원은 "하나투어는 아웃바운드 여행 중심에서 인바운드 여행, 면세점, 국내외 호텔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달 칭따오와 광저우에 중국 비자신청센터 운영을 개시하고 인천공항 면세점은 올 4분기, 서울 시내면세점은 내년 1분기에 영업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74%와 33% 증가할 것이란 추정이다. 올 2분기 실적도 좋았다.
최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92억원과 1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9%와 79% 늘었다"며 "메르스에도 전체 송출객수가 30% 증가하는 등 내국인 여행수욕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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