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쩔어' 크레딧 공개…'분위기 폭발'

입력 2015-08-04 08:54   수정 2015-08-04 13:43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심창민이 드디어 만났다. 야심한 시각 궁궐 안에서 두 사람이 마치 자석에 이끌린 듯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얼굴 맞대면을 간절히 바랬던 네티즌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오는 9회 방송을 앞두고 4일 강력한 선 스포일러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 분)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오싹함과 스릴을 안기며 매회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수호귀 성열과 세손 이윤(심창민 분)은 궁에 살며 왕위에 군림하는 흡혈귀 귀(이수혁 분)를 없애려고 하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어, 네티즌은 두 사람의 만남이 하루빨리 성사돼 연합작전을 펼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야심한 시각 궁궐 한복판에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



앞서 지난 8회까지 윤은 비밀스럽게 ‘음란서생’이란 필명으로 세상 만 천하의 귀의 존재를 알렸다. 이에 귀가 음란서생 추적에 나섰고,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성열은 윤을 남몰래 도우며 윤에게 자신의 존재만을 알린 상황. 한편으론 윤의 조부 현조(이순재 분)는 윤을 대신해 책쾌인 조양선(이유비 분)을 가짜 음란서생으로 만들어 귀에게 넘길 요량으로 추포한 뒤 모진 고문을 이어가 위기감이 고조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열은 관으로 보이는 곳에 시선을 고정한 채 결의에 찬 모습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후 궁궐에서 마주친 윤을 보고 깜짝 놀란 성열의 모습과 함께, 그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윤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보는 이들까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