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시장은 “ 다문화 가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이천시가 되길 바란다”며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행복한 동행,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에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 시장은 또 “격조 높은 문화도시 정착을 위해 ‘베스트 이천시민 운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 운동은 누구나 지켜야하고 지킬 수 있으며, 단지 실천할 수 있으면 되는 운동으로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어우러질 때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마는 지났지만 국지성 호우나 대형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며 ”하천이나 배수로 등 조금이라도 취약하다고 예상되는 곳은 수시로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함은 물론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 고 강조했다.
월례조회에서는 2015년도 이천시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된 김용섭씨(56.다정도예 대표)가 도자기 명장 인증패를 받는 등 시정발전 유공시민과 모범공무원등 54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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