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강남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4회에서 귀신분장을 한 채 기숙사에 잠입하는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강남은 전학생들을 놀리겠다는 일념으로 오랜 시간 기숙사 방에 숨어있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김정훈 한 명만 놀라는 수준에서 끝나는 허탈한 결과가 나와 고개를 저으며 아쉬워했다.
녹화 당시 강남은 한번의 시도에 그치지 않고 다시 귀신소동 2탄을 계획해 설욕전을 펼쳤다. 이번에는 스페셜 귀신까지 섭외해 더욱 치밀하고 소름끼치는 계획을 세웠다.
기숙사를 발칵 뒤집어버리겠다고 나선 악동 강남의 두 번째 귀신소동은 과연 원했던 만큼 극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었을까. 그 결과는 4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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