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회장 고영회)는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WIPA), 미국 조지타운대 로스쿨과 함께 미국 지식재산 소송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조지타운 로스쿨 여름특별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대 공학교육센터 5층에서 진행되며 모두 25시간으로 짜여졌다.
‘미국 지식재산 소송·중재 및 협상’을 주제로 미국 내 지식재산권 관련 최신 판례와 소송 절차, 사례별 분석 등 분쟁 해결 전반에 대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존 토머스 조지타운대 로스쿨 교수를 비롯해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교수진이 강사로 나선다. 과정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조지타운대 교육과정 수료증은 물론 명예 동문회원 자격이 주어지고 미국변호사 연수(CLE credits) 인정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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