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 대권 도전 나설까

입력 2015-08-05 06:28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4일 '대권도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백악관 출입기자인 캐럴 리가 이날 내년 대선을 위한 민주당 경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질문하자 "당신이 내 러닝메이트가 되준다면 출마하겠다"고 조크를 던졌다.

대선출마 여부에는 함구했지만, 항간의 대권도전설에 대한 첫 반응을 내놓은 셈이다.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모린 도드는 바이든 부통령이 뇌종양으로 사망한 차남 보 바이든의 "대통령이 돼달라"는 유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대권도전을 타진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