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욱 연구원은 "2분기에 경남은행 지분 100%를 인수하게 돼, 경남은행의 이익 기여도가 상승할 것"이라며 "자본적정성에 대한 우려도 크게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바젤 III'를 앞두고 보통주자본비율이 낮은 수준이지만, 규제 시행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고 이익 수준이 한 단계 상승했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규제 비율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구 연구원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현재 0.6배 수준의 주가순자산비율(PBR)에서는 가격 매력이 존재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