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번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활성화 정책과 4대 개혁(공공·노동·금융·교육) 등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의 방향은 이러한 정책 추진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 표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동시장 개혁에 대한 주문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통령은 과거 고도성장기에 만들어진 노동시장의 제도와 관행은 바뀌어야 한다며 임금피크제 도입을 강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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