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3∼5월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고강도의 세무조사를 벌였다.
이번 세무조사에서 국세청은 아시아나항공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상대로 지출한 자금사용이 적절한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추징금 세부 항목에 대해 "대외비라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하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채권단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인 금호산업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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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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