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그래도 푸르른 날에’ 후속 ‘별이 되어 빛나리’ 여주인공 발탁

입력 2015-08-05 15:00  


[연예팀] 배우 고원희가 ‘별이 되어 빛나리’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8월5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고원희가 KBS2 새 일일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여주인공 봉희 역을 맡았다.

고원희는 최근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연출 조수원)에서 민지 역을 맡아 극중 하나(하지원)의 직장동료로 전 남자친구인 호준(최정원)과 결혼해 사사건건 대립하며 매회 감초 역할을 펼쳤다.

이에 고원희는 “처음으로 큰 역할을 맡게 돼 부담되면서 설렌다”며 “외적인면 뿐만 아니라 내면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다. 많은 기대와 시청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 들어온 여주인공 조봉희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 패션 디자이너로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며 ‘그래도 푸르른 날에’ 후속으로 이달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샛별당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사랑스러운 비하인드 컷 공개
▶ [포토] 박서준 '한효주의 7번째 남자에요~'
▶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15분 요리대결 보고 진땀 뻘뻘
▶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84년생, 믿기지 않겠지만 막내”
▶ ‘너를 기억해’ 최원영-박보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그들의 정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