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고원희가 ‘별이 되어 빛나리’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8월5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고원희가 KBS2 새 일일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여주인공 봉희 역을 맡았다.
고원희는 최근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연출 조수원)에서 민지 역을 맡아 극중 하나(하지원)의 직장동료로 전 남자친구인 호준(최정원)과 결혼해 사사건건 대립하며 매회 감초 역할을 펼쳤다.
이에 고원희는 “처음으로 큰 역할을 맡게 돼 부담되면서 설렌다”며 “외적인면 뿐만 아니라 내면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다. 많은 기대와 시청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 들어온 여주인공 조봉희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 패션 디자이너로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며 ‘그래도 푸르른 날에’ 후속으로 이달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샛별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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