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아프릴리아' 국내 특송 책임진다

입력 2015-08-05 17:07  


TNT 코리아가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 아프릴리아(Aprilia)의 국내 배송을 맡는다고 5일 밝혔다.

TNT 코리아는 지난 7월 아프릴리아 대형 모터사이클 51대를 국내로 안전하게 배송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다시 한 번 44대의 아프릴리아 대형 모터사이클 국내 항공 특송을 맡았다.

두 번째 배송 또한 이탈리아로부터 국내까지 TNT가 자랑하는 유럽 최대의 항공, 육상 네트워크와 중량 화물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신속 정확하게 배송될 예정이다.

윤순규 아프릴리아 코리아 대표는 “아프릴리아에 대한 고객 수요가 2015년 중반부터 급격히 늘고 있어 예약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이번에도 TNT 특송 서비스를 선택하게 됐다” 고 전했다.

김종철 TNT 코리아 대표는 “TNT는 유럽 최대의 항공, 육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TNT 코리아도 고객사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최고의 물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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