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축하고 있는 외화자금을 말한다. 국가의 비상 자금으로 안전판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환율을 안정시키고 국가 신인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7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3708억달러다. 미국 달러화, 유로화, 엔화와 같은 선진국 통화표시자산이나 미 국채 등에 주로 투자된다. 운용은 한국은행이 맡고 있다.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