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쏟아지는 계절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더위를 날려버릴 차가운 음식들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너무 자주 먹을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여름철은 기력이 쇠하기 쉽기 때문에 겨울보다도 보양식이 필요한 시기다. 그러나 매번 비싼 보양식을 먹을 수는 없는 법. 때문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현명하다.
호두 등의 견과류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여름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특히 호두는 다양한 영양소로 꼭 먹어야 할 필수 음식으로 분류되곤 한다.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눌렌산이 풍부한데, 이것이 뇌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호두 속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B1, B2가 소화기를 강화시키고, 항산화 및 피부 노화 방지 효능까지 발휘한다고.
그 자체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호두는 샐러드에 곁들이거나 파이나 쿠키 등에 넣으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호두과자로 즐겨도 좋다.
호두과자는 한 입에 먹기 좋은 대표적인 핑거푸드로 나들이 간식으로 특히 인기가 있다. 조금만 먹어도 포 린㉯?느낄 수 있고, 칼로리 자체도 높지 않아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81년 전통의 천안 명물 학화호두과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영양 만점의 호두과자를 선보인데 일조한 브랜드다. 인터넷 구입으로 하루면 받아볼 수 있는 데다 정성스러운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학화호두과자는 가격 부담도 적어 몸에 좋은 호두를 손쉽게 먹을 수 있다.
이와 관련 학화호두과자 측은 “여름철 면역력 개선을 위해 호두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호두과자는 좀더 맛있게 호두를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이라면서 “80년 넘는 전통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건강한 레시피와 정직한 재료만을 고집하게 때문에 최상의 퀄리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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