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KDB대우증권 광화문지점 대리(사진)는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를 앞두고 '시장 흐름에 순응하는 매매' 원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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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현금 보유 비중을 20%~40% 수준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투자전략을 세웠다고 이 대리는 강조했다.
그는 "현금 보유 비중을 많게는 40% 수준까지 유지하되 저평가된 대형주를 유동적으로 편입하면서 현금 비중도 조절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최대 변수로는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를 꼽았다. 9월에도 오르지 않을 경우에는 하반기 내내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투자 유망업종은 상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대리는 "주도주를 차지할 만한 다른 업종이 없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화장품, 반도체 장비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오는 7일 개막해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투자원금은 각 1억원씩이다. 누적손실률이 25%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5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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