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올해 100여명의 기내승무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6일 에어부산은 올해 중국 옌지와 장자제, 베트남 다낭, 괌 등 4개 신규 노선을 취항, 1월과 2월 각각 20명의 기내승무원을 선발했으며 이달에 30명의 기내승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올 12월에는기내승무원 30명을 추가로 뽑을 계획이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해 하반기 기내승무원 채용때부터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없애고 1차 면접때에도 올림머리를 하지 않고 간단히 묶은 머리로 면접을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