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에서 제2 바이올린의 공식막내로 불리는 안효섭이 페이스북을 통해 <언제나 칸타레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단원들과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제2 바이올린의 패컬티 김정연과 오상진, 이아현, 에디킴, 혜이니를 비롯해 바이올린의 벤지, 개그맨 김준현, 바이올리니스트인 콘 등과 함께한 안효섭의 모습과 언제나 칸타레 마지막 공연의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사진 속에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다정했던 뒷모습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땀이 흐를 정도의 무더위와 긴장감 속에서 최선을 다해 리허설을 마친 단원들은 파트에 구분 없이 연습을 하고 공연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효섭은 함께 연습했던 단원들과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부둥켜안으며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
마지막 공연에 앞서 지난달 25일 방송에서는 최종 연습이 그려졌다. 방송 내내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언제나 칸타레2> 단원들이 단체 연습이 끝나고 제작진이 철수하는 와중에도 특훈을 감행하는 노력을 보인 가운데 안효섭은 홀로 다른 장소에서 연습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귀여운 허당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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