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전문기업 핸디엄이 신촌 세브란스 자선가게인 세움에서 ‘더치커피워터’제품을 판매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암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기부의 일환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병원 직원 및 방문객들 대상으로 판매된다.
판매금 전액은 암환자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공익 캠페인, 암 연구 지원, 빈곤 암환자 치료비 등에 사용 될 예정이며 또 매달 4~600여병을 세움에 기부할 계획이다.
핸디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암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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