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2015년 온라인게임 기대작 '애스커'는 게이머들의 액션에 대한 갈망과 조작의 묘미를 100% 충족 시켜주기 위해 하복 물리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인 온라인 액션RPG(역할수행게임)다. 뛰어난 광원 효과 기술로 구현된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함께 전략적인 보스전, 호쾌한 액션의 손맛, 우수한 조작 편의성 등을 갖추고 있다.
'애스커'는 총 세 차례에 걸쳐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를 거칠 때마다 진화하며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 기대를 받아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6일(목) '애스커'의 서버 안정화 등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8월 25일(화)부터 대망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애스커'의 공개서비스에서는 40레벨까지의 콘텐츠와 약 70종의 스테이지(던전) 및 13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진영 기반의 레이드 시스템인 하늘빛 유적이 새롭게 열리고, 진영간 미션을 수행하는 진영 미션,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는 불사의 전당 내 영웅 모드 등 신규 콘텐츠가 더해져 방대한 콘텐츠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종창 부사장은 "지난 세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애스커'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개서비스 일정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라며 "'애스커'를 통해 수준 높은 짜릿한 액션의 재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애스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sker.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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