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포털 와디즈는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이하 카이스트창투)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소셜벤처의 지속 성장 도모'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와디즈는 업무 제휴를 통해 향후 청년 소셜 벤처들에게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과 홍보 및 브랜딩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많은 소셜벤처들이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신들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소셜 벤처들이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디즈는 향후 카이스트창투가 인큐베이팅하는 소셜 벤처들의 크라우드 펀딩 진행을 위한 교육, 컨설팅 및 전용 페이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동차 보증서비스 경쟁 '후끈'…"5년간 워런티 걱정 끝"] ["대화면 원조, 애플 아닌 삼성"…뉴욕에 '빅3' 뜬다] ['마스터 J' 정용진 부회장, 슈퍼히어로 모아 이마트 변신 노린다] [교사가 성범죄로 수사받으면 직위해제, 형 확정시 '영구퇴출'] [네이버 '실적효자' 라인 첫 뒷걸음질…유료화 득될까 독될까]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