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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이어 남미로 본격 점화, 글로벌 성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현재 전 세계 31개 국가 구글플레이 RPG 장르 순위 1위 및 싱가포르(전체 게임 매출 9위), 태국(전체 게임 매출 11위) 등을 포함한 32개 국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TOP 50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볼리비아(전체 게임 매출 3위), 도미니카 공화국(전체 게임 매출 6위), 에콰도르(전체 게임 매출 8위) 등 남미 모바일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 이어 인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추세다.
게임빌의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온라인게임 '크리티카'의 모바일 버전이다. 스마트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다이내 膏?액션 연출과 빠른 속도감으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으로 탄생했다. 특히 기존 모바일 RPG를 뛰어넘는 통쾌한 손맛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스테이지 모드', '몬스터 웨이브', '대전 모드',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부하게 담겨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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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지난 6월 25일과 7월 23일 대규모 '각성' 업데이트 진행했다. 캐릭터 각성은 6종의 메인 캐릭터에 적용되는 것으로,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35개의 특별 미션을 완료해 각성할 수 있다. 각성 미션을 완료할 경우 '캐릭터 각성하기'가 활성화 되며, 각성 시 기존의 캐릭터 특성과는 차별화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캐릭터의 외형 변화와 이펙트가 추가된다.
또, 직업명에 수식어가 붙고 직업 아이콘에 불꽃 이펙트가 추가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변화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캐릭터 각성을 완료하면 스킬 각성도 가능해진다. 스킬 각성은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각성석으로 가능하며, 패시브 스킬과 액티브 스킬로 나뉜다. 모든 캐릭터의 필살기인 'EX스킬'에도 각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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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1년 넘는 서비스 기간 동안 '뇌쇄나찰', '그림자술사', '암살자', '마검사' 등의 신규 캐릭터를 공개했다. 더불어 펫 시스템, 길드∙레이드 시스템, 각성 시스템, 최고 레벨 상향 등 유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운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게임빌 측은 "'크리티카'의 성공은 온라인게임의 개성 및 특징을 최대한 살린 개발사(올엠, 펀플로)의 전문성과 글로벌 퍼블리셔(게임빌)의 서비스, 마케팅 능력이 극대화 된 대표적인 모범 협업 사례"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에 제대로 최적화 시킨 노하우도 주요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글로벌 흥행은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을 필두로 앞으로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드래곤플라이의 '에이지오브스톰', 지노게임즈의 '데빌리언' 등도 속속 모바일 게임으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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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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