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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 사장은 서울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행정고시(23회) 합격 후 1990년까지 총무처와 강원도에서 일했고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강원미래발전특별본부장을 맡았으며,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지냈다. 문체부는 “정 사장이 항공 철도 수송 등 관광산업의 기반이 되는 국토교통부에서 오래 일한 경험이 있어 외래관광객 유치와 국내 관광 활성화에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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