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광복70주년 기념 나라사랑운동 전개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광복70주년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한다.
DGB대구은행은 업무용 차량 300여대에 미니 태극기를 달았다. CEO를 비롯한 임원진, 각 영업점 업무용 차량 전체에 미니 태극기를 부착했다. 근무복을 착용하는 2500여명의 직원들은 유니폼에 미니 태극기 패치 또는 태극기 배지를 착용한다.
대구 수성구 본점에는 열린광장을 나라사랑 공간으로 꾸몄다. 대형태극기를 배치하고 도심 속 미니 수영장으로 어린이들의 명소가 되고 있는 본점 열린광장 분수대 옆에 작은 태극바람개비 70개로 큰 태극기 모양을 만든 ‘태극 동산’ 공간을 마련했다.(사진)



태극동산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8월 한달간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대한민국에게 바란다’ 소망엽서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열린광장 리치로드 에 마련된 소망엽서 쓰기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광복절을 앞둔 8월12일 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기출문제에 지역역사와 광복에 관련한 문제들을 제시하는 제5회 DGB독도사랑골든벨을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하고, 17일부터 사흘간 본점 로비에서 태극?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도 개최한다. 대구=오경묵기자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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